안녕하세요. 피부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에버피부과입니다. 실이라고 하면 늘어진 살을 당겨 올리는 것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실을 볼륨 쪽으로 쓰는 방식도 있습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 얼굴이 꺼져 보여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이쪽이 더 맞을 수 있죠.
울트라콜은 녹는 실을 피부 아래에 넣어, 그 자리에서 콜라겐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당기는 실과는 목적이 달라 넣는 자리와 방향부터 다르게 잡습니다.
진행은 어떤 순서로 이뤄지나요
먼저 얼굴에서 꺼진 자리와 남아 있는 자리를 나눕니다.
볼륨을 더할 자리가 정해져야 몇 가닥을 어느 깊이에 넣을지가 나옵니다.

당일에는 마취 연고를 바른 뒤 부위별로 나누어 넣습니다.
당기는 목적이 아니라 채우는 목적이라 방향과 배치가 다르고, 좌우를 번갈아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당기는 실과 채우는 실
같은 실이라도 쓰임이 갈립니다. 늘어진 조직을 원하는 위치로 옮겨 고정하는 쪽이 있고, 꺼진 자리에 넣어 시간을 두고 바탕을 두텁게 만드는 쪽이 있습니다.
옷 수선에 빗대면 늘어진 곳을 접어 박는 일과, 얇아진 안감을 덧대는 일의 차이에 가깝습니다.
접어 박는다고 안감이 두꺼워지지 않고, 덧댄다고 늘어진 것이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처짐이 주된 고민인지 꺼짐이 주된 고민인지에 따라 선택이 갈립니다.
두 가지가 섞여 있으면 비중을 보고 순서를 정합니다.

스스로 가늠해 보실 방법이 있습니다. 누웠을 때 거울로 얼굴을 보시면 됩니다. 누우면 꺼진 자리가 어느 정도 채워져 보이는데, 그 상태가 마음에 든다면 볼륨 쪽 문제가 앞서 있는 것입니다.
누워도 라인이 여전히 흐릿하다면 처짐 쪽이 먼저입니다.
받기 전 알아두실 점
- 이전에 넣은 필러나 실이 있다면 반드시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 중요한 일정이 가까우면 날짜를 여유 있게 잡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 한 번에 많이 넣기보다 나누어 가는 편이 조절이 쉽습니다
시술 후 붓기나 멍이 생길 수 있고, 가라앉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위와 체질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며칠간 크게 웃거나 세게 씹을 때 당기는 느낌을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볼륨은 어디부터 빠지나요
얼굴의 지방은 여러 칸으로 나뉘어 있고 같은 속도로 줄지 않습니다.
대개 위쪽부터 비면서 아래로 무게가 몰립니다.
그래서 관자놀이와 볼 위쪽이 먼저 꺼지고, 그 결과로 입가 그늘이 깊어 보입니다.
꺼진 자리만 따로 보면 원인을 놓치기 쉬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늘이 진 자리를 직접 채우려다 얼굴이 커 보이게 되는 경우도 이 흐름을 놓쳐서 생깁니다.
그늘의 원인이 위쪽에 있으면 위를 받쳐야 아래가 정리됩니다.
자주 나오는 물음
“바로 볼륨이 생기나요?” 시간을 두고 차오르는 방식이라 직후의 모습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얼마나 유지되나요?” 넣은 양과 자리, 나이에 따라 달라 하나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필러와 같이 해도 되나요?” 목적이 달라 나누어 설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져지지 않나요?” 넣는 깊이와 자리에 따라 다릅니다. 상담에서 그 부분을 함께 봅니다.
“몇 번 받아야 하나요?” 반응을 보며 회차를 더해 가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횟수를 정해 두면 중간에 조절할 여지가 줄어듭니다.

“운동이나 마사지는 언제부터 하나요?” 며칠은 얼굴을 세게 누르거나 문지르는 관리를 쉬어 주시는 편이 낫습니다.
무엇이 빠졌는지부터
실이라는 이름 하나로 묶기에는 쓰임이 너무 다릅니다.
지금 얼굴에서 문제가 내려앉은 것인지 비어 버린 것인지가 정해져야 어느 쪽 실이 맞는지도 정해집니다.
비수술 윤곽교정을 중점적으로 다뤄 온 저희 의료진이 상담에서 이 구분에 시간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에버피부과 안내
| 항목 | 내용 |
|---|---|
|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22, 3층 (압구정역 2번 출구 도보 3분) |
| 주차 | 건물 왼편 발렛 |
| 전화 | 02-795-9553 |
| 진료시간 | 월·목 10:00~19:00 / 화·금 10:00~20:00 야간 진료 / 토 10:00~16:00 |
| 점심시간 | 13:00~14:00 |
| 휴진 | 수요일·일요일·공휴일 |
| 상담 | 카카오톡 상담 또는 온라인 상담 접수 |